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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9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찰랑찰랑겨털★
추천 : 5
조회수 : 68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0/13 19:02:56
이제 일한지 만10개월됐어요
원래는 단순노동 스티커붙이기 같은 공장이거나
사무쪽으로만 하다가
이번에 금형쪽으로 와서 도면보고 깎고 뭐 이런거 하는데
아직도 도면을 잘못봐서 불량을 찍어내는게 멘붕ㅠㅠㅠ
학원이라도 다녀볼까.. 했는데 굳이 다닐필요까진 없대서..
정신만 챙기믄 할수있다는데 왜 정신을 놓을까여..ㅠ
12시에 물품들어와서 밥먹고 1시부터 5시까지
화장실갈때만 폰 잠시 만지고 계속 일했는데...
으어.. 1시간만 더 하면 되는거였는데....ㅠㅠ
거의 끝나갈때쯤 불량인거 알았어요ㅠㅠㅠ
이럴때마다 멘탈터지네요.....ㅠㅠ
낼 다시 해야하고 시간도 줄어들어서 엄청 빨리 해야하는데
낼 출근하기가 싫어요....
짜증나니까 막 다 먹고싶음
먹는걸로 풀고싶어여ㅠㅠ 살만뒤룩뒤룩쪄가지고ㅠㅠ
으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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