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이후 많은 팬들이 외국인감독 선임 ㄱㄱ 하자고햇어요.

물론 축협은 이용해먹기좋은 국내감독을 선호하고요.

그래서 당시 감독 후보로 스콜라리까지 언급됏지만 어차피 축협은 선임생각도 없엇어요.

그리고 뚜렷한 감독경력없는 슈틸리케를 선임햇죠.

그리고 후반으로 갈수록 슈틸리케의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하고잇죠.

이제 축협은 '외국인 감독도 똑같네, 국내감독 ㄱㄱ' 라며 홍명보같은 감독을 또 다시 선임할겁니다.

이미 여론에선 국내감독 성적이랑 슈틸리케 성적이랑 비교하기 시작햇어요. 밑밥깔고잇어요.

이대로 경질당하면 1472826% 국내감독이 들어올겁니다.

우리는 슈감독님을 지지해야댑니다. 히딩크감독만 봐도 월드컵 전까지 성적이 좋지는 않앗어요. 근데 결국 변화햇죠.

우리가 해야될건 믿는것뿐입니다. 전 믿고잇어요 반듯이 좋은 결과를 내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