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야당이 탄핵을 외치지 못하는것은 크게 2가지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이대로 무난하게가도 내년 대선에서 승리할수있다는 안이한 생각입니다. 저는 이번 대선은 역대 어느 대선때보다 변수가 많은 대선이라 생각하고 여당은 어떠한 기발한 수를 써서라도 정권 유지에 올인할것입니다.   과연 여당이 야당 생각처럼 쉽게 정권을 내줄까요?

둘째. 
노무현대통령 탄핵역풍이 자신들에게도 찾아올수있다는 두려움입니다. 첫째 이유에 연장선에서 무난하게 가도 이길수있는데 궂이 모험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거기다가 청와대는 30프로의 콩크리트 지지율을 유지하고있으니 그 두려움은 더욱 클 것입니다. 

과연 야당의 생각처럼 대선이 만만할까요.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