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플러스 2년 꽉찼어요 이번에 7플러스로 바꾸려고 했는데.. 왜케 폰이 멀쩡하죠? 아직 제겐 넘나 훌륭한 폰인데..(중간에 살짝 맛이 가는 듯했으나 와이파이문제였죠) 사실 저번 5도 아주 멀쩡할때 6+로 갈아타서 뭔가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폰을 고장날때까지 안쓰고 자꾸 홀랑바꾸니깐..
알고보면 진짜 비싼 전자제품인데.. 에어컨은 벌벌떨면서 60만원주고 하서 7년넘게쓰고 있고 냉장고는 백만원대 사서 10년 할부(무슨 카드사사용하는거라)인데.. 꼴랑2년이라니.. 폰이 너무 멀쩡하네요 흑흑 그런데 막상 7 예약문자는 미친듯이 보내겠죠 흑흑 이번 7+128기가는 124만원? 그 정도라는데.. 냉장고보다 비싼데 2년짜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