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뷰게에서 블러셔 눈팅하면서 아 예쁘네,
나도 블러셔 좋아하고 많다고 생각했는데, 뷰게에서 나는 많은 것도 아니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블러셔가 무의식에 깊게 자리하고 있었나봐요.
오늘 생각지도 않게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상품권을 주자 마자 사용처를 보니 세포라에서 쓸 수 있더라고요...
제 의식의 흐름은 블러셔 ! 나스! 오르가즘! 어느새... 제 손 안에 새블러셔가 들려있네요 ㅋㅋㅋㅋ
뷰게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