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올봄~초여름에는 브로우케익 멀쩡한 거 두고 아이브로우 펜슬이, 그것도 꼭 깎아서 쓰는 아이브로우 펜슬이 갖고 싶어서 그것만 서너 종류 질렀구요ㅋㅋㅋ 여름에는 쿠션이 너~~~무너무너무 사고 싶어서 맨날 여기저기 공홈에 소셜커머스 들여다보다가 결국 선블락 사면서 묶음배송 해버렸고 지난달까지는 아이섀도 팔레트가 너~~~~~무 갖고 싶어서 한동안 그것만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녔어요 그리고 요즘은 찬바람 불면 필수라고 합리화하면서ㅠㅠ 바디로션을 찾아헤메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이런 적 있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