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도 200회도 10주년도 기념일마다 했던 특집들 보면서 한번도 짠했던 적은 없었는데
이상하게 이번 500회는 짠하네요
기획 자체가 아련한 스타일도 아닌데 말이죠
옛날 멤버들이 생각나서 그러는건지..
그때의 무도 속에 나의 추억들도 묻어있어서 그런건지..
저 특집할때 나는 이랬는데 저랬는데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던 특집이네요
옛날 멤버들도 보고싶기도 하구요
항상 무도는 몇번씩 다시 보곤 했었는데 이번 화는 그냥 한번 보는걸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해먹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