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찢어질거같아서 그냥 화장실에 샤워기로 뜨거운물 줄창 틀어놨어요...
(여기 수도세도 안내요 ㅋㅋㅋ전기세만 냄.. 근데 왠줄아세요..?
여기 독서실을 불법개조비슷하게 만든 원룸이라서 그래요 ㅋㅋㅋㅋ)
다행히 냥님들은 물을 싫어하셔서 화장실로는 안가네요..
그리고 방은 거의 사우나 수준으로 아주그냥 춱춱 하네요ㅡㅡ
여기 뜨거운물 수압도 드럽게 낮아서 소리도 거의 안나요^^^^^^
하 이걸 감사하게 될 날이 오다니!!
집주인이 가스비 안받으면서 보일러를 안켜주니..
저는 수도세를 안내니 천연가습기를 만들었습니다ㅡㅡ
근데 이건 임시수단이고 진짜 가습기를 사든지 해야겠어요
아직 건조해서 사람이 죽었단 말은 못들어봤지만 제 피부가 사멸하실듯...
뷰게님들 자꾸 뻘글 베스트 보내시니까 베스트금지 걸어야지ㅜ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