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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돌변 소감
게시물ID : starcraft2_59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계피
추천 : 0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11 14:20:20
한 10번쯤 해서 깬거 같네요.
중간쯤에는 아 이거 못깨겠는데? 하는 생각이 좀 들긴했는데

결론적으로 스완-보라준 으로 깼습니다. 제가 스완
구조물 체력 몰빵해도 깨지더군요.

그래서 엔베 업글 다 해줬습니다.
순서는 방어력-긴급수리-공격속도-사거리 순으로요.
긴급수리가 항상 꽤 좋은 선택지죠. 
카락스하고 비교했을때도 의외로 타워생존에 좋은 업글임다.

하다보니까 상대가 못맞춰줘요.
공세한번 오면 (한 3~4번째쯤)
타워는 대충 남아있는데
울편 병력이 온데간데 없음

그러니까 이번 돌변은 병력을 같이 두는게 포인트입니다.
괜히 더 앞으로 전진하지말고 타워랑 같이 있는게 정답입니다.
적유닛 더 많이 잡으면 뭐 좋나... 병력잃고 판깨지니
신경질나서 내가 공격영웅을 해야겠다 하고
레이너나 알타를 해보면 또 상대가 보조를 못맞춰
환장하고..

적이 테란일때 제외하고는 카락스보다 스완이 좋은거같습니다.
이유는 불꽃베티의 존재때문인데요. 불꽃베티가 3타워중 생존력이 가장 좋고
스플래시가 돼서 저글링, 질럿에 좋습니다.
사방팔방 순간이동하는 적 상대하기에도 좋고.

카락스 타워는 생존력이 좋을거같은데... 의외로 스완보다 좋지않은듯...
저번 어떤 방어미션에서도 느꼈고..

테란 스카이일때는 초석의 강력한 공격력이 좋은거같긴한데
그외엔 그냥 배터리 떨어지면 깨지는 수밖에 없고...
스완은 긴급수리에 scv 몇개 붙여놓으면 상당히 안깨집니다.
자원도 자원이고.

머 여튼 간신히 깼네요. 이번 보라준님이 그나마 잘해줘서
보라준은 그냥 암기-해적선 조합으로 가데요. 암집관 안갔습니다.
그래도 괜찮은편.

토스 스카이 빈도가 높은거같은데 터렛 많이 밖는게 좋습니다.
예언자가 한부대씩 오는데 타워가 죽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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