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게에는 처음 글을 올리는 것이라서 필력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ㅠㅠ
다름이 아니라 현재는 한국 학부에 재학중이고 석사를 생각중에 있는 한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미국 석사를 생각했으나 미국 석사는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든다기에 비교적 학비가 싼 유럽쪽을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알아본 봐로는 스위스,독일의 몇몇 대학을 알아봤는데 (프랑스도 차후에 알아 볼 생각입니다)
대학의 종류가 많고 대학마다 입학 기준이 다르다는것은 알지만 대체적으로 특히 독일을 기준으로 볼때에
유럽은 학점을 ECTS로 보며 이것이 기본 180ECTS는 이수되어야 석사과정을 지원할 수 있다는 대학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되면 원전공으로 빡빡하게 학부수업을 듣고 원전공으로만 대학원을 갈 수 밖에 없다는 뜻인가요?
제가 지금 다른 방면으로 공부하고 싶어 원전공에다가 부전공을 2개 이수중인데 그중 하나의 부전공 분야로 대학원을 가고싶은데.. 부전공 학점으로는 유럽 대학원에 지원하기 턱없이 모자른 것이 아닌가..ㅠ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미국은 부전공하는 전공으로도 대학원을 갈 수 있는 학교들이 꽤 있는데 유럽은 정보를 찾기 힘들군요.. 혹시 관련정보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