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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88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트렌드넷★
추천 : 10
조회수 : 68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10/11 11:07:36
주차장에서 나가려고 차타고 가는데
주차장 길목 한가운데서 4살? 5살 쯤 되보이는 남자아이가
하염업이 놀고있더라고요...
맨 첨에 기다렸죠. 그런데 본체만체하고 놀기만...
주위를 둘러보니 아빠 같아보이는 사람이
자기차 트렁크에서 느릿느릿 물건 꺼내고...
일반 주차장도 아니고 백제문화제때 토요일...
사람 겁나 많아서 주차장도 차 사람으로 인산인해인데
안되겠어서 신랑이 빵 눌렀어요
애는 그래도 놀다가 한번 더 누르니 이제야 한쪽으로 비켜요
근데 그 애 아빠가....
애새끼 데리고 갈 생각은 안하고 우리차 쳐다보면서
입모양이 딱 "저 ㅅㅂ새끼가.... "
.......
신랑이 젊기도 하고 허넘버고 이러니
애기를 키워봐야 알지 하는 맘에서 그런거 같은데
그 차 안에 6 4 2살 애들 타고 있었습니다
참..... 애기 잘 관리할 생각은 안하고 잘못한줄 알아야지...
너무 당당하니 우리가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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