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동 메가박스에서 했던 자백 마지막 시사회를 다녀 왔어요.
최승호 피디님을 직접 뵈니까 진짜 그냥 반갑던데요?ㅋㅋㅋ 마치 매일 보던 분을 본 것처럼 인사했는데 피디님도 그렇게 인사해 주셨어요 ㅋㅋ
그리고 피디님이 무대 인사에서 13일과 14일에 예매 오픈 됐는데 그 때 예매율이 높아야 상영관 수를 늘릴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각종 SNS에 홍보해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서 홍보할 생각입니다.
영화를 보는 중간 중간 여기 저기서 탄성과 한숨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다큐영화라서 보다가 졸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진짜 다른 데 정신을 팔 새 없이 집중해서 봤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엔딩 크레딧에서 제 이름 찾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었습니닼ㅋㅋㅋ
그럼 여러분 예매 많이 하시고 즐감 하세요. 여친이 있다면 데려가면 좋겠지만... 오늘도 비록 혼자 시사회에 가긴 했지만... 저도 제 지인 누구든 꼬셔서 한번 더 볼까 생각 중입니다 ㅎ
마지막은 피디님 만난 인증샷입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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