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막 내린 코리아 세일 페스타
어제자로 막을 내린 코리아 세일 페스타! 유커들의 방문 덕에 여러 백화점들의 매출이 두 자리수까지 상승하는 등의 실적 상승을 보였는데요. '코리안 블랙 프라이데이'가 될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어떤 행사일까요?
커피전문점 텀블러, 살까? 말까?
커피전문점들의 텀블러, 다이어리, 머그컵 등 MD상품들이 인기입니다. 텀블러는 '1인 1텀블러 시대'를 맞아 대중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인기제품으로 떠오른 지 오래인데요, 여기에선 어떤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까요?
법조계 "삼성vs엘리엇 전면전 가능성 낮다", 이유는
이번 엘리엇의 발표가 지난해 옛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합병하는 과정에서 빚어졌던 치열한 법적공방을 예고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증권업계 사정에 정통한 변호사 등 전문가들은 삼성그룹과 엘리엇의 전면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했습니다.
삼성전자 올해 '매출 200조·영업익 30조 돌파' 전망 확산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에도 3분기에 예상외로 좋은 실적을 올리면서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00조원과 3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가에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홍삼제품이라더니 '홍삼은 쥐꼬리만큼'
건강식품으로 홍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혹시 함량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함량이 제품별로 천차만별이고 어떤 것은 쥐꼬리만큼 들어 있어 함량확인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가로수길 프랜차이즈 7년 새 30개→225개
젠트리피케이션. 홍대, 성수동, 경리단길, 연남동 등 동네가 시쳇말로 뜨면서 기존에 그곳에 있던 원주민이 밀려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이 존재하지만 이러한 현상을 막기에는 역부족인데요, 세입자의 권리를 보장하기에는 미약한 법에 불과합니다.
'마구 들이받고 쇠창살에 손도끼'…악랄해진 중국어선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침범해 불법조업하던 중국어선이 해경 고속단정을 고의 충돌해 침몰시키고 달아나는 등 나포 작전에 맞선 중국 선원들의 저항이 갈수록 흉포화하고 있습니다.
‘한글’이라 부끄러웠던 순간들…경고 문구까지 한글
한국인들의 인증과 흔적 남기기 집착은 전 세계에서도 손에 곱힐 정도입니다. 특히 이름난 관광지나 유적에 한글 낙서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한글이라 부끄러웠던 순간을 모아봤습니다.
트럼프 낙마위기…지지철회-사퇴압박 쓰나미에 대선판 요동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음담패설 녹음파일'이 폭로되면서 한 달 남은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미 연방소득세 회피 의혹으로 적잖은 상처를 입은 트럼프는 자신이 평소 내뱉었던 여성 비하 발언들이 부메랑이 돼 돌아오면서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교환한 갤럭시노트7, 미국·대만서 잇단 발화 논란
지난달 전 세계적으로 대대적인 리콜 조치에 돌입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을 두고 다시 발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돈보다 자존심…삼성 vs 애플 5년 특허전쟁
엎치락 뒷치락, 5년간 지속되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 전쟁은 끝날 기미가 안 보입니다. 5년간 지속되고 있는 이 특허 전쟁,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요?
中 업체 '여직원은 날마다 사장과 키스' 황당 규정
중국의 한 업체가 매일 아침 여직원들을 줄세워 사장에게 입맞춤하도록 하는 황당한 규정을 시행하면서 네티즌들이 들끓고 있습니다.
법원, '뚫리는 방탄복' 논란 군수업체 대표 1심 무죄
북한군 개인화기에 뚫린다는 논란을 빚은 불량 방탄복을 납품한 혐의로 기소된 군수업체 대표와 임원들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외국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茶는 '믹스커피'
외국인 의전관광 전문 여행사인 코스모진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한국 차(茶)는 '믹스커피'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