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디바나 자리야 자주하는 탱유저입니다.
자리야 할 때는 보호막 때문에 어느정도있다가 다시 회복이 되어서 피관리가 되는데
디바는 싸돌아다니면서 들이박고 하니까 어느 새 반피쯤 되어있어요.
급할 때나 루시우 원힐일때는 볼륨업 없으면 한 타 끝나고 재정비하면서 힐팩먹고 다시 포지션 잡는데
아나나 메르시 있으면 치유요청키를 눌러 힐 요청을 합니다.
근데 가끔 힐러들에게서 작작 좀 힐달라고 하라며 욕을 먹는 일이 생깁니다.
그럼 힐러가 자꾸 짤려서 그런가 하고 힐러 옆에 붙어서 지켜주며 가는데
그 와중에 리퍼랑 다이다이 뜨고 있던 메르시도 있었고
옆에 팀원들 피가 1인데 줌켜고 딜넣고 있던 아나도 있었어요. (수류탄도 본인 반피일때만 혼자 쓰더라)
예 뭐 급박한 상황에서 힐러도 살려고 공격을 할 순 있겠지만, (힐러가 잘리지 않게 다른 딜탱이 보호해주는게 맞는거겠죠)
우선 힐러는 팀원들에게 힐을 넣음으로서 궁극기를 빨리 채울 수 있습니다.
궁극기가 빨리 차야 팀원들을 더 크게 지원할 수 있고요.
결론은 오버워치는 팀게임입니다.
킬만 따고 싶으면 서든하세요...
아나로 딜만 넣을꺼면 위도우를 하세요.........
메르시로 딱총만 쏠꺼면 솔져를 하세요................
아,
그리고 루시우한테 힐요청했는데 힐이 많이 안들어오면 E 빠졌나보다 하고 시간 있으면 천천히 힐받고 없으면 힐팩 챙겨드세요.
아까 님 죽어갈 때 볼륨업 해준걸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