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렛츠락페스티벌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노래 세곡을 연이어 한다고 해서 찍었는데
첫번째 곡은 '사하'였구요. 두번째 곡은 '이별앞으로'입니다.
사하는 저에게는 슬픈 노래가 아니었는데 그 뒤에 이별앞으로를 이어 부르니 뭔가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분명 희망적으로 '그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나도 놓지 않아~'라고 했는데.
'이별앞으로'가 끝날즈음되니 세번째 곡이 이 곡이었으면 싶더군요
이별에 대한 사람들의 감정은 다 비슷한건지 마지막곡은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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