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문자 받았습니다. 문제가 될 것 같다면 제가 최대한 시간을 끌 수 있습니다. 아니라면 계속 그가 협박하도록 둘 수도 있죠.” (Just now got this. I can try and slow him down if we think it will matter, or we just let him do what he keeps threatening to do and see if he does it.) 삼성전자 미국법인 관계가가 실수로 내부 인사에게 보낼 문자를 클러링에게 보낸 것이었다. 격분한 클러링은 “삼성이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법적 대응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