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생입니다
4~5년전 운동을 하다 허리를 다쳐서 참다 참다 2년전에 MRI를 찍어봤습니다(지방) 그땐 제가 아픈부위가 허리인줄로만 알았죠
x ray / MRI 모두 아무 이상없다라고만 의사소견이 나왔고 허리엔 통증이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왔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찾아보니 저는 정확히 허리가아픈게아니라 요추가 아픈거더라구요
더 자세히는 꼬리뼈로 부터 손가락한마디 정도 윗쪽, 쉽게말해 바지를 입었을때 허리띠를 매는부분?에 통증이 있는거였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병원,한의원 갈때마다 허리가아프다 하여 진찰을 받았으니..
증상은 이러합니다
#서있던 앉아있던 오래있으면 통증이 오며 장시간 누워있는것도 어느정도 통증을 줌, 서있거나 앉아있어서 통증이있을땐 누우면 통증이 완화되며
장시간 누워있어서 통증이 있을땐 오히려 앉아있거나 서있는것이 통증이 안화됨, 무거운것을 들어올릴때 허리에 통증이 있음
(뻐근한? 통증)
질문1. 2년전에 MRI를 찍었을땐 허리에 통증이 있다하여 허리만 MRI를 찍은것같습니다 보통 허리 MRI를 찍을땐 골반까지(요추) 사진이 찍혀있나요?
군입대를 앞둔 상태에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일상생활이 불편하지만 불가능할정도는 아니라서 MRI를 다시 찍는다해도 요추디스크 판정이
나올까요..?
질문2. 이정도 통증이면 요추 디스크일까요 아니면 단순한 근육 통증일까요...
+서울 유명 한의원에서 진찰시 골반이 왼쪽이 아래로 뒤틀려있다했습니다. 제가 이제서야 만져보고 느껴봐서 골반이 뒤틀린걸 알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