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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들의 로망. 콜플 뮤즈 오아시스 그린데이 킬러스 라디오헤드
게시물ID : music_12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쿵쾅Ω
추천 : 0
조회수 : 13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3/09 19:14:54
콜드플레이, 뮤즈, 오아시스, 그린데이, 킬러스, 라디오헤드, 트래비스 등
브릿팝 장르는 우리나라에서 유독 인기가 많은 장르입니다.
재즈, 컨트리, 일렉트로닉 같은 장르에 비해서요.
특히 여고생들이 많이 팬으로 있습니다..

남자팬도 많지만 다른 밴드와는 달리 브릿팝 밴드들은 여고생팬들이 많아요.
브릿팝 특유의 감성 때문일까요? 그럴 수도 있구요..

여자팬들이 많아서 그런지 위의 브릿팝 밴드의 보컬이 특히 인기가 많아요..
매튜 벨라미, 크리스 마틴, 브랜든 플라워스, 톰 요크, 갤러거 형제 등..
한 잘생김(또는 성질)하는 영국(또는 미국)의 보컬들..

다른 사람들에게 난 이런 음악 들어.. 하면 응? 하는 것보단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좋은 밴드들 들어.. 하면 아.. 하는게 더 좋을 수도 있겠죠.


그냥 이유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왜 우리나라에서는 저 특정한 밴드들이 인기가 오지라게 많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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