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그라도 헤드폰을 주로 써왔습니다

 

sr80부터 차근차근 기변하면서 GS1000 까지 갔었는데 팔고 아웃도어가능한 헤드폰으로 바꾸고

 

이어폰도 트파써보고 a8은 샀다팔았다 한 3번 mx980도 써보고 했는데

 

 

지금은 B&O H6 과 삼성갤럭시폰 번들이어폰 주로 씁니다. 이어폰 근래엔 비싼건 못사고 텐막ie800, ttpod t1e, 헤븐2 이런거도 있다 다 거의 안들어서 t1e빼고 다 팔았거든요

 

헤드폰 솔직히 저음 거의없고 그렇게 와 쩐다 하는 소리는 아닌데

 

착용감도 괜찮고 무게도 그리안무겁고 아웃도어해도 좋고 차음성도 만족스럽고 디자인도 이쁘고 해서 쓰는데요

 

이어폰은 제가 갤럭시번들이어폰을 주로 쓸거라곤 생각 못했네요. 팁을 다른이어폰에 있던 안쪽에 스크류처럼 달린 팁 쓰니 착용감도 좋고 소리도 안새고 차음도 잘되고 좋더군요

 

 

예전에 뭣도 모르고 차이도 모르면서 비싼거써봐야지 한건지 아니면 제가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귀가 둔감해진건지 모르겠네요

 

 

요즘나오는 아주아주 비싸고 플래그쉽들은 거의 못들어보긴했는데요, 또 요즘 좋은것들 들어보면 지금하는 생각이랑은 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