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피부라던지 미용에는 정말 관심이 없는 편인데 얼굴 전체에 편평사마귀가 번지고 울긋불긋 해지니까 얼굴을 못들고 걷고 대화 할때도 얼굴을손으로 가리고 얘기하고ㅜ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진짜 눈물이 나오려고 하더라구요 10년 가까이 달고 있었는데 이게 편평사마귀인줄도 모르고 신경도 안썼었는데
결론은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면역반응을 일으킨게 맞는지 만 얼마주고 산 의사선생님께서 바르라던 크림 조금 바르고 비타민먹고 오유에서 답변주셨던분들 말씀대로 프로폴리스도 먹고 했더니 한달도 안돼서 감쪽같이 전부 다 사라졌어요 너무 기분좋아서 글 올린다는걸 생각만하다가 이제야 올리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