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아들내미를 낳았습니다!!!
항상 이것저것 물어보고 도움을 받던 오유에 문득 보답을 하고싶어서 최근 구매했던 두개의 제품에 대한 비교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사용자 : 85년생 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 : iPhone 6+
사용 중인 귀 : 막귀 / 음질 구별 거의 못함
사용 중인 옷 : 셔츠, 피케티
주로듣는 노래 : 발라드, 힙합, R&B, 뮤지컬
1. HBS-1100(구매가 185,000원 정도) / 사용기간 2달여
-착용감
>운동시 ★ (목에거는 부분이 쇄골에 부딪히고 이어폰이 자꾸 빠짐)
>평소생활시 ★★★
-통화품질
>카라있는 옷 입을시 ★
>카라없는 옷을 잘 안입음 ★
-음질
>고음/하이톤의 깨끗한 음색이 필요한 노래 ★★★★ (발라드, 뮤지컬 어울림)
>저음/비트가 강하게 느껴져야 좋은 노래 ★ (힙합, 롹 어울리지 않음)
-디자인
>고급스러움 ★★★★
>감출수없는 아재의 향기 ★★★★★
>패셔너블한 젊은이 ★
가성비
>똥망 ★★★★
중고가 방어
>14만 5천원에 처분함 ★★★★★★★★
2. QCY Q19(구매가 2만원대 중반)
-착용감
>운동시 ★★★★
>평소생활시 ★★★★
-통화품질
>옷을 가리지않고 ★ 상대방이 ★ 내목소리보다 ★ 지하철 안내누나 목소리가 더 잘들린다고 함 ★
-음질
>고음/하이톤 노래 ★
>저음/비트가 강하게 느껴져야 좋은노래 ★★★
>무슨노래든 2만원대의 소리가 나옴 ★★★★★
-디자인
>체육을 좋아할거같은 아재의 향기 ★★★
-가성비
>쓰다가 버려도 아깝지 않은 가격 ★★★★★★★
결론 :
돈이많다, 아재의 향기도 상관없다, 피아노곡, 재즈곡, 발라드곡을 즐겨듣는다, 드럼, 비트, 락을 즐기지 않는다, LG제품중 V10이상을 사용한다
> HBS-1100
돈이없다 > QCY Q19(운동용 강츄 원츄 아-츄)
P.S 추천많으면 댓글에 아들 인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