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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afishing_3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원성취진언★
추천 : 4
조회수 : 140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10/06 18:29:33
엊그제 조정면허 합격하고
배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주종목이 찌바리다 보니 첨엔 곰보트
작은사이즈에 선외기10~15마력 계획했는데요
보트매니아 가입해서 하루종일 글 읽어보고
보트유저 지인들 전화해서 조언도 듣고 했습니다
결국 얘기를 듣다보니 다들 나중에 사이즈업에
마리업을 들어간다 하더라구요
첨엔 찌발이만 하겟지만 배를 가지고 있다보면
자연스레 선상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구요
그래서 보다보니 스타마린 콤비 420내지 500에서
눈이 떠나질 못하겟더라구요
420 견적 넣어보니 신품 도하츠30마리 올보강 트레일러.
야간 운항이 가능한 청등.홍등 어창등이래저래
견적이 많이 나오네요
스타마린 사장님 얘기로는 여에 접안시키고 찌바리가
가능은 할거라는데 조금 망설이는 눈치네요
이래저래 제가 종합해본 요약정리는
콤비는 바닥이 frp라 갯바위 잠시 접안이 아닌
접안후 낚시는 위험하다는 의견이 많구요
곰보트를 가라는 의견이 많네요
물론 계류줄을 풀어놓고 조류에 태워놓으면 된다는 분도
계시구요
근데 곰보트 가려니 올보강에 선외기 장착까지
하게되면 그무거운걸 셋팅.정리가 쉽지않을것 같네요
제 마음이 콤비쪽으로 기울어 그런가 곰보트의 장점보단
단점이 자꾸 들어오네요
콤비로 갯바위 접안후 찌바리 해보셧거나 경험있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찌바리를 메인으로 한다면 무엇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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