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스포할 수 있으니 모르고 싶으신 분들은 뒤로 눌러주세요~
==================================================
내용은 우선 가상현실을 주제로 하고 있구요.
인셉션으로 치면 레벨 3 단계의 꿈처럼 영화가 액자식 구성되어있어요.
가장 최하층에서는 황페화된 지구가 나오는데 알고보니 중간층에 있는 사람들이 최하층의 사람들을 부릴려고?? 황폐화된 지구인 모습인 채로 고통스럽게 살아가게 하는 것이었고요.
중간층의 음모를 알게된 주인공 일행들이 여기저기 배회하면서 캐다니다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최상층까지 깨게 됩니다. 결국에는 영화 매트릭스와 비슷하게 사람들이 인공지능 컴퓨터가 만든 가상세계에서 살고 있는 내용입니다.
지구에서의 자원을 최소화 하면서 모든 인류가 최대의 행복을 누리게끔 설계가 되어있는 것지요. 최상층의 세계는 종이처럼 만들어져 있던 것 같습니다.
좀 설명이 조잡했는데 다시 정리하자면
최하층(고통 받는 디스토피아) => 중간층(디스토피아에 있는 사람들을 지배하는 상류계급의 사람들) => 최상층(알고보니 모든 사람들이 다 가상현실에 살고 있고 현실의 지구는 황폐화 되어있지도 않은 조용한 곳이지만 자원의 낭비를 막기위해 로봇이 설계한 가상현실에서 사람들이 살고 있다.)
어렸을때 본거라 90년 아니면 80년대 영화로 기억하는데 제목이 버츄얼 머시기 였던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자세한 플롯이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여러가지 웹서핑 해봤지만 인기가 없었던 영화였는지 잘 안나오고...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