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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GN님 보셔요
게시물ID : religion_1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라코너
추천 : 1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2/06 10:49:50
여기 문구를 보면 종교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되어있죠??
그건 비종교인 종교인이 상관없다고 봅니다.

저도 비종교인이긴 하지만 종교인들을 꽤나 좋게 생각하는 편이고 같은 종교인들을 욕먹이는 [개독]들에대해서 몇번 언급하며 깐적이 있습니다. 
밑에 글들을 보며 느낀게. 비종교인이 종교인에게 특정 피해를 입었기때문에 종교인을 깐다 라는 인식이라는게 비종교인이 까는 종교인은 특정 인물들이라고 할수있겠죠.
창조론과 진화론의 말이 되게 많은 것 같은데.
창조론도 진화론도 저는 완벽하지 않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과학'이라는건 결국에는 현재 '과학기술'을 가진 인간이 지금까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만 볼 수 있는것이니까요. 지금까지의 '과학'상 진화론이 먹혀들어가고 있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그것또한 새로운 과학기술 등이 나온다면 결과는 모르는거니까요.

그렇다면 '창조론'은 그냥 단순히 믿음만 가지고 있는것인가?? 이문제도 저는 꽤나 여러번을 고민을 했었습니다. 종교를 믿는 많은사람들은 '믿음'은 그냥 '믿음'이지 무슨 이유가 필요하냐 라고 말을 하고들 하시는데. 그건 옳바른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 가령 제가 기독교를 공부해보겠다고 성서를 좀 본적이 있었는데 처음에 읽을때는 아~ 이건 걍 판타지구나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읽다보면 느껴지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그건 몇몇 기적들이라고 행하는것들이 그 당시 조금 발전된 기술이라면(일반인들은 잘모르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는거지요. 어디까지나 가설입니다만 역사라는것에 100프로 진실은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역사라는건 그시대의 사람들이 쓰기때문에 어떻게 보여지는가는 너무나도 다르거든요. 
말이 조금 새고 있는거같은데,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는게 많이들 있습니다. 어디선가 나오는 UFO의 존재라던가, 꿈, 최면 암시 등등 과학기술로는 표현할수가 없지요. 태어날때부터 본능적으로 알고있는것들(여기서말하는 본능 중 하나는 먹는것을 들수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아무런 지식없이 아이가 태어난다면 어떻게 먹는것 못먹는것을 구별하겠어요? 똥줘도 먹진않을듯) 학습이 없는상태에서 아는것들.
이런것들은 어떻게보면 창조론의 근거가 될수도 있겠네요. 다른글에서도 말했지만 인간이 미생물에서 진화한거라고 친다면 그 미생물을 구성하는 최소단위의 분자 원소 등등이 있을테고 과학적으론 발견 못한게 있겠지만 그 안쪽의 또다른 구성단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즉 무한대일수도 있다.

그럼 과학기술만으로 이게 설명이 가능한걸까요? 시간 공간 흐름 우리가 느끼는것 등등. 혹은 인간이 극한의 상황에가면 극한의 힘을 발위한다던가 하는 특수한경우들.

이런것들로 본다면 창조론도 저는 꽤나 신빙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럼 왜 굳이 '무교'인건가. 왜 '개독'을 까는건가 하는부분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각각의 종교단체나 종교인들은 좋은사람도 있고 나쁜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비라고 칭하는(특정단체들에서)많은 종교들도 어떻게보면 그 뜻은 좋다고 할수있지요.
단지 차이는 기독교 천주교 등은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인간적인것들을 많이 강조 해 왔기때문에
많은 동조를 받을수가 있었고 그덕에 지금의 큰 규모의 종교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가
배타적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이 있지만 저는 호전적이라고 봅니다.
불교를 한때 믿었었지만 불교는 어떻게보면 너무 보수적이라고 볼수있지요. 좋은뜻을 가지고 있는 종교라면 좀 더 사람들에게 가까이 가서 좋은것들을 전파 할수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그냥 '수련'개념이다보니 대부분이 절에 있고 몇몇 큰 절에서만 활동을 하곤 합니다.
기독교는 오히려 반대로 사람들에게 적극 전파를 하고자 하지요.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생기는 겁니다. 어디를가나 생각이 다르고 사상이 다를수가있는데, 유독 기독교의 광신도(개독)몇몇이 사람들에가 강요를 하는겁니다. 
(여담이지만 저희 이모부께서 서울에 꽤 큰 규모의 교회에 주임목사십니다. 즉 이야기를 어느정도해봄)
그리고 다른종교를 심할정도로 깔아 내리는것도 기독교지요. 물론 다른종교에서도 어느정도 까는건 조금씩 있겠지만,기독교처럼 공식석상에서는 "다른종교 인정함 ㅇㅇ " 해놓고 뒤에서는 " 저것들 다 사이비 " 라고 하는 종교단체도 드물지요. 
제가 경험한걸 말하자면 어릴때 어떤 목사가 와서(그땐 불교였음) "너 기독교 안믿으면 다음에 개로 태어난다". 이사람이 말하고자 했던건 불교를 믿으면 윤회설이 있으니 그 윤회설에 따라 개로 태어날 수도있다 라는 거였겠지만, 달랑 그말만 하면 어릴때 저는 어땟겠어요? 온가족이 불교믿는데 거기다대고 그런말 하면 심하죠? 결정적으로 이일이 제가 교회를 불신하게 된겁니다. 물론 특정 몇몇떄문에 전체를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말하는건 어디까지나 
'종교인'이라는 이름을달고 다른종교(사찰) 불타라는 소리나 외치는 (수천명교인들) 또라이들이 있기때문이죠. 봉사 헌신 사랑? 말만 그럴듯하게 붙여놓고 종교다르니까 화재와같은재난을 겪으라고 말하는 그런 또라이들이 유독기독교에 꽤나 많다는겁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느끼는게 있어요. 제가 어릴때의 기독교는 이제막 성장할때인대다가. 교인들도 꽤나 잘모았던걸로 압니다. 그런데 지금 추세가 그렇지가 않아요. 갈수록 기독교를 싫어하는사람들이 많아지고 종교단체가 이제는 불교 기독교 등등 대표종교들도 무교들사이에서는 사이비라고 욕먹고 있는 추세입니다.
실제로 요즘보면 종교믿는사람이 예전보다는 많지는 않더군요.

'믿음'을 가지는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믿음'으로 인해서 스스로한테 좋은 영향을 미치니까요. 물론 그 주위사람에게도요. 하지만 많은 종교인(일반인)들은 알아야 합니다. 
교회 성당 절 여호와증인 천지교 남묘교 등등 의 종교단체들은 그 믿음을 먹고사는 
독하게 말하자면 예전에 죽은 고인or성인 들의 시체 파먹고 사는 까마귀와 다름없습니다.
애초에 예수가 믿음을 전파한것 석가모니가 지혜등을 전파한것은 인간들이 서로 좋게 좋게 살라고 한거지
자기이름팔아서 먹고 살라고 한게 아닙니다. 그걸로 밥벌이 하는인간들은 그야말로 표현대로 지옥가야죠

그런데 저는 왜이렇게 글을쓰고 있을까요 잠도 안자고 으허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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