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브랜드 가치'58조원' 육박…글로벌 7위
인터브랜드라는 회사는 매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 순위를 매기는데요. 이번에 삼성전자가 7위를 차지하며 삼성전자의 브랜드는 약 58조 원의 가치를 지녔다고 밝혔습니다.
부대찌개면·바나나맛…유행의 탄생 '세 박자' 맞았다
맛은 매번 다르지만, 식품업계에는 꿀, 바나나, 짜장라면 등 매번 유행이 찾아오죠. 요즘은 부대찌개 라면이 유행인데요. 짬뽕라면 유행을 제치고 부대찌개 라면이 인기를 차지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아파트 로열층을 뒤흔드는 지진의 공포!
아파트를 보면 특별히 인기가 많은 층, '로열층'이 있죠? 하지만 얼마 전 있었던 지진 덕분에 이 로열층을 찾는 손님이 줄어들고, 오히려 저층을 찾는 손님들이 있다고 합니다!
알바 임금 꺾기 꼼수 써온 이랜드 ‘애슐리’, 결국 공식 사과
레스토랑 '애슐리'가 소속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초과근로수당 지급을 회피하기 위해 근로계약시간 '꺾기'를 한 것에 대해 지적받았는데요. 애슐리는 이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성분 치약 소비자 315명 아모레에 민사소송
아모레퍼시픽의 치약에 가습기살균제 원료가 포함되어 있어 화제였는데요. 이에 대해 소비자들이 단체로 1인당 100만 원의 민사소송을 낸다고 합니다.
“北, 전인민 강제노동 매년 1조원대 현금수탈”
국제인권단체 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ICNK)의 발표에 의하면, 북한은 사실상 전 국민을 강제 노동에 동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ICNK는 이 보고서의 제목을 '거대한 노예노동 국가, 북한'이라고 붙였습니다.
배추 198%·무 107% 폭등하며 물가상승 견인..김장철 비상(종합)
소비자물가 상승률이1%대에 올라섰다고 합니다. 올 여름 폭염 때문에 채소 가격이 크게 뛴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는데요. 배추 값은 무려 198.2%가 뛰었다고 합니다.
英파운드화 가치, 31년만에 최저치 또다시 '경신'
브렉시트를 기점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영국의 파운드화 가치가 31년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앞으로는 영국의 동향에 크게 좌우될 텐데요. 영국 여행을 앞두신 분들은 참고하셔야겠네요.
‘드러난 실체’ 수억 명 고객 이메일 감시한 야후
포털 사이트 '야후'가 미국 정보기관의 요청으로 수억 명의 이메일을 감시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당시 끝까지 반발하던 보안 책임자는 현재 페이스북에서 보안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뒷주머니서 꺼낸 접는 드론 '매빅 프로'…"1가구 1드론 앞당길 것"
한국의 드론회사 DJI의 대표 문태현 씨는 이번에 뒷주머니에 들어가는 '접이식 드론'을 소개하며 스티브 잡스를 연상케 하는 발표를 펼쳤는데요. DJI의 목표는 1가구 1드론 세대를 앞당기는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