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오급시계 유저 여러분 오늘도 즐겁게 겐트위한에 둘러쌓여서 유로트럭 운전수를 하고있는 평범한 유저입니다.
여러분들도 다들 그럴거라 믿습니다 찡긋
각설하고 오유에도 이미 올라와있지만 묻힌 아티즌 준프로팀의 게구리 선수의 치팅논란이 있었는데요.
그 후 식벤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고 많은 사람들이 핵이라고 확정을 내어 버린후 게시판은 그야말로 혼돈의 도가니가 되었습죠.
핵 의심 영상은
나머지 부분은 사실 게구리 선수가 자리야 탑급 유저임을 생각하면 충분히 나올수있는 플레이다 라고 결론낼수있고
38초 부터 나오는 자리야로 360도 회전하면서 아군들을 정확하게 에이밍 하면서 잠깐씩 끊긴다는건데
이 장면이 많은 사람들이 사람의 반응속도로 할수없는 이상한 그리고 불필요한 컨트롤이다.
라고 주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다수가 이 의견에 동의 하면서 핵 유저로 확정된듯이 흘러갔고, 게시판은 기다려보자 와 이미 핵이다 로 갈라지죠.
여기서 게구리 선수가 19살 여고생이라는 사실과 함께 차마 입에 담지못한 폭언과 성희롱등도 보이더군여..
블리자드에서 직접 자리야를 언급한 점과, 다른 영상에서의 핵 의심이 보이지 않는점, 불필요한 핵사용이 었다는 점이 맞물려
관점 버그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이에 게시판도 거의 정상화 되었고 핵 의심은 하되 관전버그를 염두하자 그리고 핵 확정을 내리지 마라 라는 의견이 대세 의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방금 자리야 관전버그에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는 증거영상이 업로드 되었네요.
완전히 똑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죽어있는 맥크리에게 에임이 간다는점 그 자리에 잠깐동안 멈춘다는점이 동일합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는 확신할순 없지만, 롤의 헬퍼 사태 후 롤의 내리막길을 보았기때문에 이 논란이 빠르게 진정되기를 바랍니다.
더붙여, 게구리 선수가 진심으로 핵 유저가 아니었으면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장지수 선수와 더불어 여성유저의 가능성을 보여줄수있는 선수라고 생각
하기 때문이죠.
게구리 선수의 자리야는 세게 원탑급이던..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핵 확정 유저들은 그 전적까지 파고들면서 핵의 증거라고 내밀었지만요.
맨밑 17위가 게구리 선수입니다.
<3줄 요약>
1. 프로지망팀의 준프로선수가 넥서스 컵 태회에서 핵 사용 논란.
2. 결론도 나지않은 핵 사용을 핵 사용 확정으로 한 몇몇 사람들이 19살 소녀에게 욕설과 성희롱을해서 눈쌀을 찌뿌리게만듬.
3. 물론 결과는 일주일 뒤에 블리자드의 발표로 나겠지만, 관전버그의 증거가 나옴으로써 여론이 반전되는중. 그러니깐, 의심은 괜찮지만 확정을 내리지 말자
+ 이러다가 진짜 핵으로 발표나면 물론 모든걸 감수하고 계정 정지와 공식적인 대회에서의 핵사용에대해 사과하고, 다시는 프로로서 다시는 이 바닥에 들어오면 안되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즐겜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