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가입자는 '호갱님'…"휴대전화 할인혜택 겨우 14%"
휴대전화 장기가입자는 이동통신사로부터 요금 등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통사들은 이를 이용자들에게 알리지 않아 제대로 할인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버리자니 아까워 먹었다…실종 애완견 잡아먹은 이웃들
전라북도 익산의 한 마을에서 대형 애완견이 실종되어 전단지까지 뿌리며 주변을 샅샅이 뒤졌지만, 마을 주민들이 마을회관에서 해당 개를 도살하고 40kg에 달하는 고기를 나눠먹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용카드 여러장 분실해도 한번만 신고하면 된다
지갑을 잘 잃어버리는 분들께 희소식입니다. 여러 회사의 신용카드가 여러 장 들어있는 지갑을 잃어버리더라도 분실신고는 한 번만 하면 된다고 하네요.
대기업 10곳 중 7곳 "정시 퇴근 문화 조성에 중점"
급여도 많지만 시킨 만큼 준다는 이미지가 큰 대기업. 전경련의 조사에 의하면 대기업 10곳 중 7곳이 정시 퇴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생을 바꾸는 습관의 차이!
<부자가 되는 습관>의 저자 토마스 C. 콜리는 223명의 부자들과 128명의 빈자들의 '습관'을 조사했는데, 부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습관이 따로 있었다고 합니다.
아파트 경비원 `근로·휴게시간` 엄격하게 구분한다
아파트 경비원은 업무 특성상 대기시간, 휴식시간이 긴데요. 최근 고용노동부에서는 업무로 인해 근무장소에서 대기하는 시간도 근로시간으로 인정해주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서울지역 남고생 평균키, "10년 전보다 줄었다"
청소년들의 키가 커지고만 있다고 생각하셨나요? 하지만 수치는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요. 통계에 따르면 남고생, 여고생들의 평균 신장은 2004년보다도 감소했다고 합니다.
규모 4.0 이상 지진 전국민에 재난문자..발송시간 8분→1분
얼마 전 지진소식이 한국을 강타했죠? 긴급재난문자가 일본에서 만들어진 앱보다도 느려 국민안전처는 질책을 받았는데요. 8분 가량 걸리던 재난문자 발송시간을 1분대로 줄인다고 합니다.
6살 딸 학대·시신훼손 양부모 "아이에게 미안하다"
최근 인천에서 한 부부가 입양한 6살 딸을 17시간이나 학대해 살해한 뒤 시신을 불에 태운 일이 있었는데요. 시신이 공개되면 아동학대로 처벌받을 것을 우려해 시신을 태웠다고 합니다.
대학생 18만명 지난해 학업 중단...서울은 '미등록', 지방은 '자퇴'가 1위
지난해 전체 대학생 중 7.4%가 대학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재작년에는 6.38%이었으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한 국회의원에 의하면 '학문의 기능, 취업의 기능 어떤 것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평입니다.
[주거난과 노년 창업이 키운 가계부채 폭탄②] 고공행진 집값…약발 안듣는 정부 가계부채 대책
늘어만 가는 가계부채를 해결하려 정부는 여러 대안을 내놓았지만 부동산 가격은 마음같지 않게 올라만 가고 있는데요. 문제는 이 때문에 가계부채가 또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