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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8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PJ★
추천 : 3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04 14:01:40
할머니들은 택시비 핑계를 많이 대세요.
택시타고 이 집까지 내 왔으니 좀 깎아줘!
네 이런거는 기분좋게 할인 해 드리면 그만이죠.
찾아와주셨는데! 거의 도매가 수준으로 드립니다.
근데 이렇게 한두번 해주면...한발 더 가시는 분들이 꽤나 계시네요.
할인해서 드린걸 다음번에 와선 원래 소매가에 환불해 달라고 땡깡부리시는분.
나 환불하러 다시 여기 왔으니 왕복 택시비를 더 내놓으라는 분.
오늘은...물건 들고 자기 집까지 따라오든가 집까지 가는 택시비 내놓으래요
아이구 다리야 하시길래 짠해서 2천원 할인해 드렸더니
택시비 내놓으래....
아님 자기 짐 다 들고 집까지 따라오래....
내가 노예였던가....멍때리고 있는데
니 어머니면 그거 들고 가게 두겠냐고 하시네요
그럴거면 어머니한테 돈 받겠냐고 공짜로 물건 가져가시지 왜 돈까지 주셨데....
하도 땡깡부려서 잠깐 가게 부탁하고 들어드리긴 했는데 어째 시간이 지날수록 기분이 나쁘네요
그냥 사지말고 가시라하면 더 난리칠거고....
에휴...하도 짜증나서 한탄좀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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