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91965#csidxfe671c828aed6be967505d032e7bee5
현대카드가 리볼빙 불완전판매에 대해 기관경고의 제재를 받을 것으로 확인되면서 현대카드의 최고경영자(ceo)인 정태영 부회장에 대한 면책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제재 대상에서 정 부회장이 제외됐기 때문이다.
수만건의 불완전판매에도 포괄적인 책임을 가진 CEO를 제재하지 못했다는 점은 논란이 될 전망이다.
더구나 책임을 져야 할 실무자들은 퇴직했다. 결국, 피해자는 있지만 이를 책임질 사람은 없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대카드 리볼빙 검사 전후로 리볼빙 담당자들은 모두 퇴직했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정태영이 저지른 짓은
예전에 동양증권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고위험상품인 ELS, 후순위채권을 예금으로 속여서 판 것과 같은
질나쁜 범죄행위입니다.
금융당국은 엄중한 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정태영이 저지른 악질범죄는 이것 말고도 많습니다.
낱낱이 파헤쳐서 중벌에 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