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립이 안되서 그런 듯 한데, 저에게 미지의 부분이기도 한듯.ㅠㅠ

차라리 이렇게 파고들 거였으면 문과를 갈 걸 ㅠㅠㅠㅠㅠㅠ

주식시장은 참으로 쉽고도 어렵네요. 내년에 여윳돈 있을 때 1~2년 공부해보고 직접 경험한 팁을 올려야겠어요.

아. 하고싶은 말은 그리고 여행을 많이 다니세요.~

책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뒤돌아보니 헛 똑똑이 된 기분이더라구요.

이번 추석에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 만남 주제가 학생시절 모임이라 경제 이야기는 전혀 없었지만 다들 여행을 다니더라구요.

전혀 경제쪽은 공부치 않는 여행 및 사회교류가 많은 사람들이랑 이야기 나누다보니, 많이 다르더라구요.

이미 시야가 달라져있는 것들이 많고... 주워듣는 내용도 저는 뉴스에 나오는 오피셜만 보고 과거를 통한 기사만 본다면

친구들은 이미 이야기하는 것들이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더라구요.

여행 다니면서 로먼이랑 만나고 골든이랑 만나고 이리저리 이야기를 한 것들을 들으니 먼가 뉴스로 듣던거랑 키가 맞아떨어지는 느낌

(또 친구들은 그쪽엔 관심이 없어서 그냥 흥미 위주고.ㅠㅠ 회화가 된다는 것도 부럽고ㅠㅠ)

2016년.. 올해초만 해도 다사다난한 시장이었는데, 지금은 이보다 좋을 수 없다는게 신기하네요. 지금도 과열로 들어가야하는데 몸사리는 중이라 다들 못드가는 듯하고.. 역시 초보자일때는 모든게 새로운 듯

다음에는 저도 공부 많이하고 경험 많이해서 좋은 정보 많이 들고 오겠습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