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기축통화 시대 열렸다, 달러와 경쟁?
중국 위안화가 미국 달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제통화의 반열에 오르게 됐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에는 특별인출권, SDR이란 바구니가 있는데요. 달러, 유로, 파운드, 엔화만 있던 이 바구니에 내일부터는 위안화도 넣어두기로 했습니다.
아무리 마셔도 숙취 없는 술이 나온다?
'숙취 때문에..'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술! 이런 분들을 위해 아무리 마셔도 숙취가 없는 술이 나온다고 합니다!
신상 나오자마자 왕창세일… 아웃도어 가격 '뻥튀기' 의혹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가을·겨울 신제품을 시중에 내놓자마자 큰 폭의 할인에 들어가면서 최초 판매가를 부풀린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등골 브레이커’라는 비난 속에서도 기능성을 앞세워 경쟁적으로 가격을 올려 왔습니다.
창조경제 한다더니..."공모전 나갔다가 특허권만 잃을 판"
창조경제 붐을 타고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이 수많은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지만 출품작에 대한 특허 관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 페라리 탄생 이야기 남자의 로망, 스포츠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라는 조건을 걸고 스포츠카의 정상에 선, 드라이버들의 영원한 드림카, 페라리! 그 탄생에 대해 알아봅시다.
법원 "STX조선·프랑스·고성 3사 한꺼번에 사겠다는 외국계 제안받았다”
법원이 외국계 한 회사로부터 STX조선해양과 해외 자회사 STX프랑스, STX고성조선해양을 한꺼번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패한 자원외교…“하베스트 청산, 웃돈 1조1300억원 얹어줘야“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과정에서 한국석유공사가 인수한 캐나다 석유·가스 채굴업체인 하베스트를 청산하려면 되레 약 1조1300억원의 웃돈을 얹어줘야 할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심상찮은 아파트값…서울 이어 수도권 확산 조짐
추석 이후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서울의 경우 가을 이사철에 따른 실수요자들과 저금리로 인한 재건축 등의 투자수요가 맞물리면서 가격이 오름세가 지속되고 상승폭도 커지는 모습입니다.
노벨생리의학상 일본 2년연속 수상…오스미 요시노리 영예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오토파지' 현상 연구에 매진한 일본 학자 오스미 요시노리 도쿄공업대 명예교수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로써 일본은 2년 연속으로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백남기씨 사망진단서 원칙 어긋나…외압은 없었어"
"고(故) 백남기 씨 사망진단서는 일반적인 작성형태와 다른 것은 사실이지만, 내용과 작성 경위 등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라고 서울대병원 특별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북한 썰' 푸는 탈북 BJ들
인터넷에서 1인 방송하는 사람들을BJ, 브로드캐스팅 자키라고 부르죠. 요즘은 탈북자 출신의 BJ들이 생생한 북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5일간 관광 370분·쇼핑 805분…"다시 한국에 오고 싶지 않아요"
요즘 중국인 관광객의 수가 크게 늘었는데요, 한국을 찾은 만큼 좋은 서비스의 관광을 해주어야하는데 지나치게 쇼핑에 집중되어 있는 관광패키지 때문에 다시는 한국에 오고 싶지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트럼프 '세금 회피' 논란…미 대선 핵심 쟁점 부상
미국 대통령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세금 회피 논란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무려 18년간 소득세를 내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건데요, 트럼프의 반응은 어떨까요?
운전 중 문자 보내다 사고 났는데, 애플이 고소당한 이유
치명적 사고를 막을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 실제 상품에는 이 기술을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그 기업이 해당 기술을 실용화했다면 피할 수 있었던 사망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기업에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미국에서 실제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 소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못 믿을 웨어러블 기기, 운동량 측정 '과대포장'
시계처럼 손목에 차면 스마트폰과 연동돼 운동량에 심박수, 수면질까지 분석해주는 이른바 웨어러블 기기가 요즘 많은데요. 이런 장치에 측정된 내용은 얼마나 정확할까요?
카카오와 격차 벌린 네이버..'포털 독주' 굳히나
국내 인터넷 산업을 이끌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기업가치와 경영실적 격차가 갈수록 커지면서 국내 인터넷 산업이 네이버의 독주 체제로 굳어지는 것 아니냐는 예측이 확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