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단식을 하거나 탄수화물을 완전 절제하면 2∼3일까지 케톤체가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있기 때문에 단식이나 소식을 케톤을 유도하기 위한다면 2-3일 정도, 길게는 5일 정도 무탄수화물 혹은 초저탄수화물 식사를 하고 다시 탄수화물을 적당량 충족시켜 케톤체의 과도한 생성을 일시적으로 막아주는 패턴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는 혹은 약한 유산소 운동 정도를 선택한 사람들에게 권장하는 주기가 10-15일 정도마다 탄수화물을 채우는 것이니까요...
보디빌딩 혹은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시는 분들에게 케톤 다이어트를 적용시켜 보자면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밴딩의 방식이 케톤다이어트의 방법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정리해 보자면...
1. 탄수화물을 절제하라(1일 100g 미만, 야채 등으로 오는 것 전부)
2. 단백질을 줄여라(체중 kg당 1g선)
3. 고강도 운동을 할 경우 5일마다 한번 탄수화물을 일정량 채워주어라
4. 케톤체 스트립(테스트지, 당뇨병용으로 구입가능)으로 위의 그림에 보이는 적정 케톤농도를 유지하라
5. 다시 지방식을 할때 초반에 지방 섭취랼을 급격하게 늘려주어라
입니다.
케톤다이어트는 우리나라에서 진행하기 어려운 다이어트이긴 하지만, 포만감을 줄 수 있다는점, 밴딩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장단점이 있는 다이어트 입니다. 지방은 조금의 양으로도 고 칼로리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섭취시 주의가 요망됩니다.
으음... 역시 그렇군요. 단백질 섭취량을 줄여야 하는군요.
삽겹살을 먹으려면 지방량 함유량이 많은 부분을 먹어야 하는 군요. 으음....
섭취할때 너무 고 단백을 섭취하면 문제가 있을수 있나 봅니다. 흐음...
그리고 운동을 하려면 5일 간격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해 줘야 되는 것이군요. 흐음..
일반인은 15일을 넘지 않는 선에서 케톤을 유지 해줬다가 풀어주고 다시 지방만 섭취하는 방식으로
해야 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