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개 한테 물린 적이 있어서 트라우마로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좀 큰개에 미친듯이 짖고 달려드는 개를 정말 싫어합니다
위 사진 같은 상황에서 주인은 괜찮다고
계속 들어오라 하는데
입구로 발만 붙이면 미친듯이 달려듭니다
그래서 개 좀 치워 달라고 해도
우리개는 안물어요
이 말만 하고 치워 주질 않네요 ㅡ ㅡ
당장 이라도 들어가면 싸울기세로 짖고 덤비는데
겁이 나서 못들어가는 제 잘못인가요
배달원으로 일하는데
저런 개념없는 아줌마는 처음봤습니다
자기한테만 귀엽지 남생각은 안하네요
결국 음식들고 15분넘게 대치하고 있다가
안문다니깐 .. 이러고 치워 주시더군요
후 이때 멘탈이 터졌습니다..
개 키우시는 분들 ㅠ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