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과의 잘못된 예를 시전하고 후회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355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년째불면증
추천 : 1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03 13:10:41
옵션
  • 창작글
예민해서 후회하느라 잠을 설쳤네요. 
게시판에서 사과하는 법을 수도없이 봤지만 막상
현실에서 그것도 글이아닌 말로하려니 의도치않게 '어쩌라고?' 같은 사과를 해버렸네요. 

모르는 사람이고 보통분들은 신경안쓰일 정도지만 제 성격이 예민해서 계속 신경쓰이고 왜그랬나싶고 잠도 새벽까지 설치고 휴일이라 늦잠자도 되는데 일찍 눈떠지고 계속 생각이 맴돌아 환장하겠어요. 


조금만 더 마음이 느려졌으면 좋겠고  급해도 차분해 졌으면 좋겠고 성급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사람 성격이란게 못고친단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본인이 알면서도 조금만 흥분하면 알고도 실수가 끝없이 반복됩니다. 

사과 하는법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