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미치겠습니다....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게시물ID : menbung_38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국남성
추천 : 0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03 11:26:54
서울에 자취하고 있는 남성입니다...

직장생활 시작한지 이제 한 달 되어가는데요.. 고양이 때매

미치겠습니다!

고시촌이라길래 조용히 자기 공부하는 사람들 많아보여서

맘에 들었는데... 새벽 서너시경에 항상 고양이 소리 때문에

잠이 깹니다.....한번은 너무 화나서 겁이라도 줘볼셈으로

잠옷차림으로 나갔더니... 한 다섯놈이 제 주먹만한 밥그릇

하나놓고 싸우는 소리더라구요...

플라스틱 그릇엔 사료가 아담하니 담겨있고요!!!

학창시절에는  길가다가 버려지고 다친 동물들보면 데려가서 기르고 죽은 동물이면 장례도 치뤄주곤 했는데...

일하느라 그럴 여유가 없는 몸이 되고나니, 수면을 방해하는

저 고양이들도 너무밉고 저 녀석들을  길거리에 키워대는 그

누군가도 정말 이해가안되네요 ..ㅜㅜㅜ

야근하고 와서 자는데 세시간만에 깨면..

정말 아득해져요 정신이.... 어떻게하면 좋을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