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의 새로운 드라마 Kim's Convenience

80년대에 토론토로 이민와 편의점을 운영하는 김씨네의 이야기입니다.

아들 정이 16살 되던날 아빠랑 크게 싸우고 돈을 훔쳐 집을 나왔고

그가 몇년후 렌터카 회사에 취직하면서 그를 알게된 가족들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 라는 군요.

아빠역 이선형님은 대전 출신인데 어렸을때 부모님 따라 캐나다로 이민하신 분이라 하네요.

아들 정 역의 시우 리우님은 중국에서 태어나 다섯살에 부모님 따라 캐나다로 이민하셨다 하고요.

딸 자넷 역의 안드레아 방?뱅? 님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국인 이민자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다 합니다.

김치 역의 앤드류 펑 님은 캐나다 캘거리에서 태어났는데 한국계인지 아닌지 정보가 없네요 성을 봤을때 아닌것 같긴 한데

엄마역의 윤진님과 섀넌 역의 니콜은 정보가 많이 없네요.

예고편은

https://www.youtube.com/watch?v=d9Xq_fac2nU&list=PLo_UQZib9jJjgLvsoIFAycd1FPZVzAiC-

여기서 볼 수 있어요.

기대되네요.

현지시각 10월 4일에 CBC에서 첫방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