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에 있는 오래된 사진들 보다보니 이놈이 참 많이 컸다는 게 새삼 느껴집니다.
데려온지 6개월이 됐을때..놀아달라고 찾아온 산타씨~
여자집사 일하는 책상 옆에 앉아서 하루종일 잠..
안방 화장대에 누워서 날 쳐다보던 눈빛 ..뭐하냐? 한심한 집사야..이런 느낌..ㅡㅡ^
남자집사 손이 이때는 멀쩡..저렇게 깨물~깨물 놀이하다가 피도 많이나고....ㄷㄷㄷ
햇살이 들어오는 안방 침대에서 자다가 깼을 때..ㅎㅎ
여자집사님이 안아주시는데 매우 불쾌한 표정..ㅎㅎ
첫 사진과 매우 대조되는 턱살....
아침에 일어났는데 안방 장농위에서 저렇게 쳐다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