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나요??
통굽 클리퍼에 갑자기 꽂혀서 검색하다보니 프라다 짝퉁이었어요.. 심지어 올해 신상도 아니고 예~~전.. ㅎㅎㅎ
특이해서 어차피 신고 다니면 누가봐도 카피인데, 약간 특이한 디자인에 꽂혔을 때 어떡하나요?
1. 어차피 명품은 못 사니 포기
2. 디자인이 마음에 든거라 비스무리한 카피 사기
신발 말고도, 보세상품 예쁜 크롭니트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AA 카피라던가.. 이런 경우가 너무 많아서 쇼핑하기 너무 힘들어요.
평소 패션에 관심 있어서 신상 빠삭하게 알고 있음 모를까 사고 나서 뒤늦게 알게되면 왠지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