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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mputer_1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레이Ω
추천 : 0
조회수 : 126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2/06 13:22:32
곧 전역하는데 컴을 맞추려고 합니다.
CPU는 인텔 i5 2500 샌디브릿지에 메인보드는 p67,
VGA는 라데온6950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대충 견적을 뽑아보니 100만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2500k냐 2500이냐를 두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2500k으로 가면 2500보다 9만원정도 비싸고 메인보드도 조금 더 비싼걸로 해야 할 거 같아
12만원정도가 최종적으로 올라 112만원이 되게 됩니다. 그 대신 4.5ghz 이상으로 오버클럭을 할
수 있어 성능 자체가 매우 뛰어나다고 들었습니다.
반면 2500노말은 12만원 정도 절약할 수 있지만 오버클럭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어디서 들은바로는 2500노말도 ASRock p67 Pro3 메인보드를 끼면 4.1gHz까지 오버클럭이 가능하다더군요.
이것도 진위여부를 좀 여쭙고 싶고요...
한번 사면 최소 4년정도 쭉 쓰려고 합니다. 이번에 컴 바꾸는것도 컴터가 5년되서
업글이 불가능한지라 바꾸는 거구요.
조금 비싸더라도 장기적으로 볼때 2500k 이 2500보다 성능이 많이 월등할까요?
아니면 2500도 4.0ghz정도로 오버클럭을 하고 쓰면 그리 큰 차이가 없을까요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 다 정했는데 요거 두개가 갈등되네요.
p.s. 샌디 메인보드 결함은 그냥 HDD ODD 두개만 sata3에 꼽고 쓸거라 상관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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