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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비브라운 코렉터를 사러갔어요
게시물ID : beauty_84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응아응가응아
추천 : 4
조회수 : 16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02 02:34:26



처음으로 백화점브랜드껄 사러갔습니다.
마음속으로 '난 절대로 영업당하지 않고 코렉터 하나만을 살 것이다'를
외치면서 당당한척 걸어갔어요 (아 영업당한글 아님)
거기서 코렉터 사러왔다니까
테스트해드릴까요?
라고 물어보ㅏ서 네! 했져
코렉터 색 엄청 많으니까...

근데 백화점 조명때문인지, 제가 개구리눈처럼 눈은작은데 툭 튀어나와있거든여
어쩄든, 그렇게 드라마틱하진 않더라구요

전 제 다크가 너무 비기싫어서 
다크만 없어지면 내 피부톤은 형광등이다, 이생각하고 사러갔거든요ㅠㅠㅠㅠㅠㅠ

유트루언니의 엄청난 다크가 가려지는거 보고 
사러갔는데 사알짝 실....ㅁ....
제 고자같은 손으론 더 안가려질것아닙니까ㅠㅠㅠㅠ

그리고 다른색 대보지도 않고 좀 잘팔리는 색 추천한거 같기도 하고..ㅠㅠ(라이트 피치였뚬)
색 고르는 타임이 거의 없다싶이 너무 빠르게 집어내셨음...너무 빨랐음...진짜 1초만에 발라줌...

걱정돼서 "이 색이 제 피부톤에 맞는거에요?"라고 물어봤는데
맞다고 바로 말씀해 주셔서 넹.,..쭈구리되고 ...ㅠㅠ언니가 넘 이뻤어서 썡얼로 간 내가 더 쮸규리..

물론 그 언니의 판단력을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생각헀던것보단 뭔가 달랐어요
내 피부색을 찬찬히 뜯어보며 이컬러 저컬러 대보고 했던 좀 로망? 같은게 있었거던여ㅋㅋㅋㅋㅋㅋ

바비브라운 코렉터 바르는 팁이나 센스좀 나눠주세용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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