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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곧 헤어지자고 고백하러가요.
게시물ID : freeboard_1261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베베동생
추천 : 8
조회수 : 206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2/06 13:04:39
시간을 가지자고한지도 벌써 2주? 좀 안됐네요.
그동안 찾아온것도 거부하고 연락도 안하다가
오늘이야말로 결전의 날이네여

날좋은 토요일이라 기분이 그래도 덜 꾸리해요.
633일의 만남도 오늘로 끝이예요.
생각보단 슬프지않네요. 이미 질려버려서 애정이 많이식어서 그런듯??

남친네 집근처로가서 카페에서 헤어지자고 하려구요.
머릿속에서 그려보고있어요.

근데 만약 남친이 제앞에서 울거나 심하게 붙잡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좀 많이 되네요.
만나면서 수십번도 넘게 울었던 터라 오늘은 마지막인만큼 울지않는게 목표입니다.

이제 자유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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