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강유등축제를 지키기 위한 진주시민행동(대표 서원명·이하 시민행동)은
29일 오전10시30분께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시민행동은 진주시가 행정조직을 동원해 유등축제 입장권 할당 판매는
“강제판매이며 할당 방식의 강매를 즉시 중단하라” 고 밝혔다.
이어 시민행동은 “진주시내 31개 읍면동 통장들이 아우성이다”라며
“유등축제 유료입장권을 수십장씩 떠안아 시민들에게 팔아야하기 때문이다.
1,600여 공무원들도 대놓고 말은 못해도 불만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고 주장했다.
출처 | http://www.nw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