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곤한 상태에서 선잠을 자는 동안 얕은 수면상태에서 특이한 방향으로 빠졌을 때 ( 조금 자의적인 편 )
2. 형상화된 이미지를 접하는 경우. Ex) 갑자기 여성의 형태가 목을 조름. 또는 겁을주어 의식이 흐려진 상태. ( 조금 타의적인 편 )
●발생순서
1.분리전 - 신체를 움직이면 움직이는 기분이 분명 들지만 보이는 몸은 움직이지 않음
2.분리중 - 붕뜨는 기분이 들며 분리감이 느껴짐
3.분리후 - 자신을 내려다보거나 공중에서의 움직임이 가능. 아직 본체랑의 연결감이 조금 느껴지는 상태 주변의 상태가 평소와 같음
※ 4. 완전분리 - 자신의 몸이 보이지 않음. 주변의 상태가 평소와 다름
●현상
3단계에서 안정됬을경우 :
주변 상황이 깨어있을 때와 매우 유사. 반부유하여 이동. 시간이 그대로 흘러간다던가, 거실에서 과일을 깎는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던가 .. 함. 현실감이 조금 떨어짐. 때로 자신이 신경끄거나 생각하는 이미지가 부각되거나 더 강조되어 보이기도 함. 짧은 시간 유지 후, 또는 그 이전에도 본체와 접촉하면 깨어나거나 그대로 잠듬
4단계에서 안정됬을경우 :
주변의 환경이 평소와 매우다름. 주로 낡고 회색 빛바랜 어두운 느낌의 상태. 사일런트힐 정도를 생각하면 됨. 수도와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본체가 없음. 부유하지 않고 걸어서 이동하나, 몸이 매우 무겁고 감각이 조금 둔감하고 컨트롤이 힘드나 기본적 행동은 다 가능. 3단계보다 더 현실처럼 느껴짐. 하늘의 색이 붉거나 보라색. 종종 검은 그림자들이 보이나, 특별한 형상은 나타나지 않음. 체감 시간이 더 길게 유지 후 , 깨어나거나 그대로 잠듬
루시드드림 이야기도 나오던데 저는 루시드 드림 이런거를 들어만봤지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이론 같은거도 잘 모르지만 분명 그 일부를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막 자료를 찾아본다던가 할만큼 관심있진 않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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