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9월20일날 주문부터 결제까지했는데 다음날 오후까지 배송정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배송문의 글남겼더니 물건입고지연으로 23일 금요일날 보낸데서 입고가 안되는거면 할수없지하며 기다렸는데
23일 금요일이 되어도 배송정보가 안뜨는겁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배송문의글 남겼더니 28일 수요일날.. 보낸다하여.. 기다렸습니다
입고지연이라니 판매측도 난감할것이고 제가 닥달해봐야 될일도아닌거같아서요..
잊어먹고있다가 목요일29일이 되었는데 주문한게 생각나서 확인해봣더니.. 역시나 출발안함..
다좋은데.. 꼭 주문자가 물어봐야 그때 알려주니깐 그게좀 기분안좋더군요
벌써 2번째 연장인데 약속기한지나면 문자라도 해주면 기다리는 입장에서 덜 불안할텐데 말이죠..
그래서 목요일은 전화를 했습니다 지마켓주문이고 이름얘기하니깐 죄송합니다~ 하면서 옆사람에게 이거언제들어와? 하더군요
내일(30일) 들어오니 내일 발송한다더군요
또 다른소리할까봐 '어제전화했는데 약속대로 오늘받을수있을까요' 하며 오늘 오전에 배송문의 넣어놨더니
오늘 간다는 답변이왔고 송장번호 문자가 오더군요
저녁에 조회해하니
송장번호만 발급하고 택배사에 물건이 안들어가 있습니다..
문의글이나 전화문의로도 최대한 친절하게 했는데
이렇게 금요일지나고 토.일 휴일로 어물쩡 넘길거같은데 이제는 진짜 화가나네요
니트 한장시킨거라 기다릴순있는데 11일이나되니 같은날 해외직구한 운동화가 먼저왔습니다..
주문자가 물어보지않으면 배송지연되어도 얘기도 안해주고
약속한날이지나도 문자나 전화통보하나없고 (2번이나)
이젠 송장구라를 치는데..
이거 어디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그냥 앉아있으려니 기분이 많이 안좋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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