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책을 찾고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책입니다.
중간중간 한자가 섟여 있었으니 정말 오래됐지요?
내용은 조금만 생각나는데
카페같은데서 여가수가 노래를 하는데
고음 부분에서 그걸 듣고있던 남자손님이 자기가 아는사람의 목소리 같다고 느끼게 되요.
(그런데 그사람은 죽은 사람이고요)
여가수를 자세히 확인하다가 목부분이었나 점이 있는걸 발견했는데
죽은사람하고 똑같은 점모양을 보고 조사를 하게되요.
중간내용은 생각안나고요.
알고보니 여가수가 목부분이랑 목아래 몸부분이랑 다른 사람이었다는 것과
어딘가에 목만 살아있는 상태의 박사? 였던가 여가수를 그렇게 만든 사람이 나오는 내용이 있어요.
진짜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글읽는게 좋아서 이것저것 다 봤던 터라 우리나라껀지 외국껀지도 모르겠어요.
다시 읽고 싶어서 찾아도 봤지만 아직 못찾고는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