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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8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강아지키움★
추천 : 2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30 16:51:27
집에서 와이프 직장으로 팩스를 받은
제 통장 거래내역을봤네요
난 모르는데???
첨엔 이게 뭐지 하고 봤어요
내꺼네??? 난 이런걸 보내달라한적이없는데???
올해 초 . 그러니까 작년 연말부터 3개월치 더군요
이런걸 본인동의도 없이 어떻게 이럴ㄹ수 있지???
은행에 전화해서 물어봤어요
왜 이러냐?? 본인동의 없이 어떻게 이런게 돌아다닐수있냐
상담사는 잘모르는거같더군요
금감원에 민원 넣고 며칠지나 오늘 전화옴
계좌번호 주민번호 비밀번호 알면된데요
다른은행도 다 그렇데요
아무리 개인정보가 공공재라는 우스갯소리가 돌아다니는
상황이지만 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가족 형제 부모 친한 친구가. 마음만 먹으면 알수 있겠네요
주기적으로 비번이라도 바꿔야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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