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는 '공직자'아닙니까..
그걸 잘 모르고 나 누구한테 한턱 쏘기로 했는데 김영란법때문에 못쏜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대요
아무 직책없는 대학생끼리말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주변에 많았어요.
뉴스에서는 김영란법으로 인해 매출이 줄어들었고(시행되지도 않았을때부터) 이에 대한 학원이 만들어졌고 이런 이야기만 하지
김영란 법 대상자나 이로 인해 얻게될 득은 이야기가 전혀 없더군요..ㅜ
뭐 언론환경탓도 있겠지만..이미 이슈가 다른 곳으로 넘어가버린 듯한 느낌도 들고..
저는 참 좋게 활용될 수 있는 법이라 생각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