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다이어트한지는 한달정도 되었고,
운동은 헬스장에서 워밍업 한후, 30~40분 근력운동하고 러닝머신으로 빨리 걸었다 뛰었다 반복하는거 40분 합니다
이렇게 식이랑 운동으로 느리지만 3kg뺐어요..
우리집이 생선말고는 육류를 안먹는편이라..생선이 없는 날에는 단백질 섭취를 위해 두부나 렌틸콩으로 대신했거든요.
간식안먹고, 커피에 설탕도 끊고, 3끼 먹는 식사에서는 반찬양은 줄이고 밥대신 렌틸콩으로 대체하고 있어요.
탄수화물이 부족한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반찬 중에 감자볶음이라든지 탄수화물 섭취가능한 반찬으로 어느정도는 커버될거 같고.. 렌틸콩에도 탄수화물이 어느정도 들어있다하기에 괜찮을거 같아서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운동강도를 높여도 몸무게가 제자리인거 같아서..
탄수화물을 덜 섭취해서 그런가 걱정이되네요.
이렇게 다이어트 이어가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