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인사 개입 의혹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청와대 민정비서관 발탁과 윤전추 행정관의 청와대 입성 배경에도
최순실씨와의 인연이 작용했다는 얘기가 있다"라고 밝히면서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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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자유게시판에는 "(윤 행정관이)어떻게 채용된 건지 자세하게 밝혀주세요.
3급이면 경찰서장보다도 높고 행시패스하고 21년 걸려야 올라갈 수 있는 급수를 어떻게 트레이너가
바로 될 수 있는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 꼭 알고 싶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있는데 이에 대한 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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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