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칼바람을 달리고 있었는데
매판 계속해서 아군이 한명씩 나가는건 기본이고, 처음부터 끝까지 채팅을 쉬지 않으며 욕설 섞은 남탓만 하는 아군도 꼭 한명씩 있네요.
혹시라도 아군 쪽에서 탈주나, 욕설이 없다면 상대편에서 조롱섞인 욕설을 들어야되구요
칼바람에서는 처음해보는 챔피언이 걸릴 확률이 있기 때문에, 다들 처음한다고 하면 그 챔피언을 해본 분이 잘 알려주고 다독여주는 경우를 많이 보았고,
CS를 챙기지 않아도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플레이가 만들어지는 칼바람의 매력에 빠져 한동안 칼바람만 하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안그랬던 것 같은데 대체 이유가 뭘까요? 욕설제재를 강화한다고 했음에도 점점 욕설을 볼 기회가 많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이래서는 욕설 제재 강화됬다고 돌아왔던 유저들은 그대로 다시 접게 될 것 같네요. 상습적으로 욕을 내뱉는 사람은 계정을 영구정지 시켜줬으면 좋겠는데;
혹시 이런 사람들만 만나는게 매칭티어와 관련이 있는걸까요?
롤X터 라는 사이트에서 매칭티어라는걸 보니까 현재 티어가 브론즈5임에도 일반은 브론즈1, 칼바람은 실버1과 매칭된다고 나오네요(????)
덤으로 남탓했던 사람들 전적(칼바람 한정)을 보니 저랑 별 차이가;;; 하.. 하하하...